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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무용단“2024 시민을 위한 문화예술강좌”
우리 춤 배우고 체험하는 기회, 15.~19. 신청 접수
 
이성무 기자   기사입력  2024/07/04 [15:04]



대전시립무용단이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시민을 위한 문화예술강좌를 개최한다.

 

우리 춤을 배우고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문화예술강좌는 대전시립무용단의 김평호 예술감독 겸 상임안무자와 연습지도자, 수석 단원들이 강사로 나서 수준 높은 시연과 지도로 참여한 시민들에게 도움을 줄 예정이다.

 

교육강좌는 ‘선부채 산조 – 초우’로 초보자들도 쉽게 익힐 수 있도록 우리에게 익숙한 정선 아리랑 곡조에 애틋함을 담아 김평호 예술감독이 창작했다. 

 

강좌는 5일에 걸쳐 일일 2회차(오전 10:00-12:00, 오후 19:00-21:00) 로 운영되며 대전 시민이라면 나이 제한 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수강료는 무료이고 회차당 선착순 50명을 모집하며 중복 신청은 불가하다. 

 

신청 기간은 오는 15일부터 19일 17시까지이며 대전시립무용단 이메일(tjkdance21@hanmail.net)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신청서는 무용단 홈페이지 공지 사항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김평호 감독은 “이번 강좌를 통해 우리 춤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시민과 함께하는 무대를 마련하여 한국무용의 대중성을 높이겠다”라고 말했다. 

 

문화예술강좌에 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립무용단 홈페이지(dmdt.artdj.kr)를 참조하거나, 전화(042-270-8353~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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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7/04 [15:04]   ⓒ 대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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