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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지지율 긍정 33%, 부정 59%
현재 지지하는 정당 국민의힘 34%, 더불어민주당 27%, 정의당 5%
 
김상수 기자   기사입력  2023/09/01 [14:14]



한국갤럽은 지난 29~31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 직무수행 긍정평가는 33%, 부정평가는 59%로 각각 나타났다고 1일 밝혔다. 

 

윤 대통령이 현재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국민의힘 지지자(77%), 70대 이상(67%) 등에서, '잘못하고 있다'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자(91%), 40대(79%) 등에서 많다. 

성향별 직무 긍정률은 보수층 61%, 중도층 24%, 진보층 11%다.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자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이하 '가중적용 사례수' 기준 335명, 자유응답) '외교'(19%), '전 정권 극복/잘못 바로잡음', '국방/안보', '전반적으로 잘한다'(이상 5%), '주관/소신', '결단력/추진력/뚝심', '공정/정의/원칙'(이상 4%), '변화/쇄신', '부정부패·비리 척결'(이상 3%) 순으로 나타났다.

 

직무 수행 부정 평가자는(587명, 자유응답)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문제'(21%), '외교'(11%), '경제/민생/물가'(8%), '독단적/일방적', '소통 미흡'(이상 7%), '전반적으로 잘못한다'(6%), '일본 관계'(4%), '통합·협치 부족'(3%) 등을 이유로 들었다.

 



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두 달째 30%대 초중반, 부정률은 50%대 중후반이다. 

 

긍정 평가 이유에서는 줄곧 '외교'가 첫손 꼽혔고, 부정 평가 이유에서는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문제'와 '외교', '(집중 호우) 재난 대응', '잼버리 사태' 등이 번갈아 부상했다. 

 

이번 주 후쿠시마 방류 언급 급증은 지난주 목요일 방류 개시 영향, 소수 응답으로 새로이 등장한 '이념 갈라치기'는 최근 육사 내 독립운동가 흉상 이전 논란 등의 영향으로 보인다.

 



현재 지지하는 정당 국민의힘 34%, 더불어민주당 27%, 정의당 5%

 

현재 지지하는 정당은 국민의힘 34%, 더불어민주당 27%, 정의당 5%, 지지하는 정당 없는 무당(無黨)층 32%다. 

 

이번 민주당 지지도는 현 정부 출범 후 최저치(작년 6월 말 28%, 올해 3월 초·7월 말 29%), 무당층 크기는 최대 규모다.

 

성향별로는 보수층의 69%가 국민의힘, 진보층의 54%가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중도층에서는 국민의힘 26%, 더불어민주당 28%, 특정 정당을 지지하지 않는 유권자가 40%를 차지했다.

 



2023년 8월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지난 1년간 월별 통합 대통령 직무 긍정률 흐름을 보면 작년 6월 평균 49%에서 7월 32%, 8~11월 20%대 후반까지 하락한 바 있다. 올해는 1월 36%로 출발해 4월 30%, 5~6월 35%로 재상승 후 횡보 중이다. 

 

성·연령별로 보면 작년 6월에는 20·30대 남녀 간 대통령 평가가 상반했으나(남성은 긍정적, 여성은 부정적), 7월 이후로는 남녀 모두 부정 평가 우세로 방향성이 일치한다.

 

한편 이번 조사의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이며 100%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14.6%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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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09/01 [14:14]   ⓒ 대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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