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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용승마장 개방형 공공승마장으로 개선 모색
시민의 접근성 높이기 위해 ‘체험형 승마장’으로 탈바꿈
 
이성무 기자   기사입력  2023/03/16 [16:01]



대전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재남)에서 운영하는 복용승마장이 개방형 공공승마장으로 탈바꿈한다.

 

공단은 복용승마장 운영시스템의 비효율에 따른 2022년 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및 민원 등에 대한 조치로 ‘강습형’에서 ‘체험형’ 승마장으로 개선에 나서며 시민 접근성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복용승마장이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개편 운영 시, 승마에 대한 전문 지식과 경험이 없는 일반인도 승마체험을 쉽게 즐길 수 있고, 승마 체험 기회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단 관계자는 "복용승마장은 시민의 혈세로 운영되는 만큼, 시민 모두가 쉽게 승마를 즐길 수 있는 공공시설이 되어야 한다”라고 말하며, “체험형 승마장으로 변화를 꾀해, 승마인구 증가와 말 산업 저변 확대에 기여하겠다”라고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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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03/16 [16:01]   ⓒ 대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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