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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연정국악원, 2022 기획공연 국립무용단 초청‘새날’공연
가정의 달 5월! 온 가족이 함께 보는 화려함과 흥이 가득한 우리춤 큰 잔치
대한민국 최고의 기량을 자랑하는 국립무용단의 춤사위!
 
이성무 기자   기사입력  2022/05/05 [17:52]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이 재단법인 국립극장(이하 국립극장)과 공동주최로 국립무용단 대표 작품‘새날’공연을 오는 13일과 14일 양 일간 국악원 큰마당에서 개최한다.


작품 국립무용단‘새날’은 지역 공연예술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국립극장이 전속단체인 국립창극단, 국립무용단, 국립국악관현악단의 우수 작품을 지역에 유통하기 위해 추진한 ‘2022 찾아가는 국립극장’ 공모사업에 시립연정국악원이 선정된 공연이다.


시립연정국악원은 이번 공연 유치를 통해 예산절감과 함께 대한민국 최고의 기량을 자랑하는 국립무용단의 우수 공연을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작품‘새날’은 총 7개의 우리 춤 소품으로 구성됐다.


평안과 안녕을 기원하는 전통 의식에서 착안한‘액막이’를 시작으로 왕무당의 독무부터 화려한 군무까지 신비로운 음악과 어우러진 한 편의 드라마를 완성한다.


이어지는‘사랑가’는 판소리‘춘향가’에서 춘향과 몽룡이 사랑을 주고받는 눈대목‘사랑가’를 2인무로 구성한 작품으로 남녀의 미묘한 감정을 섬세한 춤으로 표현했으며 작품‘당당’은 맑고 영롱한 방울 소리에 복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은 여성 군무로 섬세함과 강인한 에너지가 어우러진다.


‘진쇠춤’은 꽹과리를 활용한 절묘한 가락과 소리는 잡귀를 쫓아내고 풍성한 복을 기원하는 작품이며, 소고의 명쾌한 겹가락에 힘찬 안무가 더해진‘평채소고춤’은 서민의 흥을 표현했다.


풍류를 즐기는 사내의 호탕한 모습에서 창안된 ‘산산수수’는 변화무쌍한 자연의 이치를 더해 한량무의 새로운 면모를 선보이며 남성춤 특유의 의연한 기품과 절제된 춤사위를 거문고 산조의 밀고 당기는 즉흥적 선율에 맞춰, 자연과 인간 삶에 내재된 정중동(靜中動)과 동중정(動中靜)의 미학을 담아낼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웅장하고 역동적인 북의 울림으로 새로운 생명을 깨우는‘태’로 피날레를 장식한다.


이번 공연의 연출은 제28회 전국무용제 대통령상을 수상한 작품‘펜로즈의 시계’를 연출한 조주현이 맡았다. 조주현 연출은 관객이 보다 긴밀하게 호흡하며 함께 즐길 수 있는 구성을 준비 중이다.


음악감독 정종임과 예인집단‘아라한’의 전통의 소리로 만들어지는 생동감 넘치는 음악과 영상디자이너 황정남의 작화(作畫) 영상 작품을 더해 더욱 볼거리 가득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1962년에 창단된 국립무용단은 국립극장의 전속단체로 전통을 기반으로 한 창작을 목표로 꾸준히 예술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 최고의 기량을 자랑하는 50여 명의 무용수들이 역동적이고 세련된 춤사위로 관객에게 행복한 미적 체험을 선사한다. 국립무용단은 현재의 감동이자 미래의 전통이 될 풍성한 레퍼토리와 신작 개발을 위해 쉼 없이 정진하고 있다.


이영일 대전시립연정국악원장은 한국 최고의 기량을 자랑하는 국립무용단의 공연이 대전시민들에게 즐겁고, 감동의 무대가 될 것”이라며“앞으로 수준높은 우수공연을 적극유치하여 대전시민들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자주 마련 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시립연정국악원(www.daejeon.go.kr/kmusic),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며  R석 30,000원, S석 20,000원, A석 10,000원으로 예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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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5/05 [17:52]   ⓒ 대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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