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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사고 신속 대응 위한 재난 대비 안전충남 훈련
30일 유해화학물질 유출 사고 대응 관계기관별 임무·역할 점검
 
김상수 기자   기사입력  2021/11/30 [17:21]

▲ 충남도가 30일 덕산 스플라스리솜에서 ‘2021년 화학사고 대응 재난 대비 안전충남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 김상수 기자



충남도는 30일 덕산 스플라스리솜에서 ‘2021년 화학사고 대응 재난 대비 안전충남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도 환경안전관리과와 사회재난과가 협업해 유해화학물질 유출 등 화학사고 발생 시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관계기관 간 임무·역할을 점검하고 협업체계를 강화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도와 15개 시군, 환경부 서산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소방본부 119특수구조단, 도경찰청, 한화토탈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한 이번 훈련은 토론 기반 도상훈련으로 진행했다.

 
대산석유화학단지 한화토탈에서 벤젠 누출로 인한 화재·폭발 발생 상황을 가정해 사전 영상 촬영을 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초동 조치(상황전파, 인명구조, 사고정보 공유 등) △대응 조치(주민대피, 방제, 확산 방지 등) △후속 조치(잔류 오염도 조사, 영향조사 등) 등 3단계 과정의 기관별 임무와 역할을 확인했다.

 
또 이번 훈련에서는 최근 화학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유해화학물질 누출 시 신속한 초동 대처와 도민의 인명·재산 피해 최소화 등 사고 수습·복구에 초점을 뒀다.

 
송영호 도 환경안전관리과장은 “이번 훈련은 관계기관별 임무와 역할을 확인하고 협업체계를 점검하는 귀중한 시간이었다”며 “주기적인 훈련으로 문제점을 도출해 개선하는 등 기관별 화학사고 대응체계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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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11/30 [17:21]   ⓒ 대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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