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코로나-19 대전 거주 확진환자 중 열여덟 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6일 밝혔다.
열여덟 번째로 사망한 1718번 확진자는 지난달 29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충남대학교병원에 입원 치료 중이었으나, 이날 오전에 사망했다. 코로나-19 치료 7일 만이다.
사망자는 입원 전부터 기저질환이 있는 고령환자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