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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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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5 화 최익손의 방황(1)
김제망경은 넓기도 하다. 넓으나 넓은 들, 이 들은 논이 전부다. 이토록 논이 많고도 많건 . . .
2017.05.15 16:07
이순복
제 74 화 간척사업(1)
‘뜬구름 같은 재물 때문에...’퍼붓고 있다는 생각도 했다. ‘휴우, 그때는 네가 철이 . . .
2017.05.12 12:18
이순복
제 73 화 중추원 참의(3)
고공은 예전에 없던 아버지 고좌수의 성난 목소리에 크게 놀라며 조심스럽게 물었다. “ . . .
2017.05.08 13:05
이순복
제 72 화 중추원 참의(2)
“끄억 끄억.” 하늘 높은 곳으로 기러기 떼가 날아간다. ‘ㅅ’자를 쓰면서 날아갔다. 자 . . .
2017.05.03 16:12
이순복
제 71 화 중추원 참의(1)
고공은 한줌의 재로 변해 버린 추억을 바라보면서 회한의 눈물을 지으며 독백 아닌 독백 . . .
2017.05.01 15:08
이순복
제 70 화 둥구나무의 증발(2)
송영감은 의연하게 분위기를 잡아가며 구장에게 달래듯이 차근차근 말했다. “어이마시 . . .
2017.04.28 14:20
이순복
제 69 화 둥구나무의 증발(1)
“드르렁, 드르렁.” 돈만과 호성은 고단한 마련해서 앞뒤 생각할 것 없이 이승인지 저 . . .
2017.04.26 16:00
이순복
두 눈 뜨고 묵과할 수 없는 시진핑의 망발(下)
‘제발 그런 비극의 역사는 다시 반복되어서는 아니 될 것이다.’ 중국인들은 선악의 개념 . . .
2017.04.25 10:08
이순복
제 68 화 용의 승천(3)
호성이 생기가 돋아 이말 저말 해대며 말이 많아지자 돈만은 크게 안심을 하고 송씨부인을 . . .
2017.04.24 14:59
이순복
두 눈 뜨고 묵과할 수 없는 시진핑의 망발(上)
진실로 중국의 역사를 해부해 보면 왜곡된 역사 사마천의 사기 위에 간신히 서있는 나라가 . . .
2017.04.24 14:56
이순복
제 67 화 용의 승천(2)
“송순주가 잘 익었어요. 지난봄에 담군 건데...” 그녀도 호성에 대해서는 알만큼 알고 . . .
2017.04.21 15:56
이순복
제 66 화 용의 승천(1)
쪽발이들은 고민하고 있었다. 승주, 보성, 광양과 고흥을 중심한 동학도의 움직임이 심상 . . .
2017.04.19 10:12
이순복
제 65 화 점화 무당의 비밀(4)
“아- 아- 아-” 고공은 연신 감탄하고 있었다. 신음하고 있었다. 왼손에게 잡힌 남성의 호 . . .
2017.04.17 13:38
이순복
대선주자들은 대선공약에 관광대국의 비전을 제시하라
대한민국의 운명을 맡길 대통령 선거가 시시각각으로 다가오고 있다. 이제 20 여일 남았다 . . .
2017.04.17 13:24
이순복
제 64 화 점화 무당의 비밀(3)
‘이럴 수가... 이럴 수가... 아! 아!’ 보였다. 발가벗은 여체를 볼 수 있었다. 점화의 나신 . . .
2017.04.13 13:10
이순복
제 63 화 점화 무당의 비밀(2)
‘이럴 수가 이렇게 모를 수도 있을까? 분명 처녀인데. 통증이 심할 텐데. 꿈속을 헤매다니 . . .
2017.04.10 15:38
이순복
한국인이여! 꿈에서도 조국을 사랑하자
본래의 근성을 드러낸 것이다. 드디어 중국이 한반도 주도권을 언급했다. 한미동맹을 물로 . . .
2017.04.10 15:28
이순복
제 62 화 점화 무당의 비밀(1)
돌이켜 보면 점화가 신명을 받아 영두가 열리고 강신이 있던 밤이었다. 고통은 씻은 듯이 . . .
2017.04.07 13:25
이순복
제 61 화 점화의 기도 (3)
업보였을까? 인연의 소치였을까? 고공은 또 하나의 태산 같은 짐과 숙제를 짊어져야 했다 . . .
2017.04.05 16:32
이순복
제 60 화 점화의 기도(2)
고공은 점화의 노력을 곰곰 생각해 보았다. 그리고 여러 가지 생각 끝에 기대하는 마음이 . . .
2017.04.03 14:23
이순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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