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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관광자원종합개발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16일, 다양한 관광자원을 활용한 중구만의 특색있는 관광 활성화 방안 마련
 
이성무 기자   기사입력  2024/05/16 [16:23]

▲ 16일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관광자원종합개발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  © 이성무 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김제선)는 16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5개년(2025~2029) “관광자원종합개발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계획수립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중구의 지역여건, 환경, 변화하는 관광흐름 등을 분석하여 지속적인 관광사업의 성장을 이끌어 갈 중·장기적 관광자원을 발굴함으로써 중구만의 특색있는 관광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김제선 중구청장과, 중구의회의원, 관계공무원, 자문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과업에 대한 설명 ▲중구 관광 추진을 위한 여건분석 ▲과업수행에 대한 향후계획 논의 ▲의견수렴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용역을 수행함에 있어 지역주민과 전문가, 관련부서의 의견을 잘 수렴하고, 중구만의 매력과 특성을 잘 반영하여 도심 속 다양한 관광자원을 활용한 관광자원종합개발계획 수립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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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5/16 [16:23]   ⓒ 대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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