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이 1일 제102주년 3.1절을 맞아 국립대전현충원 합동 참배 행사를 열고, 코로나19 완전 극복과 지역 경제 회복 위해 진력하는 한해로 만들기로 다짐하며 분향을 하고 있다. © 김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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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박영순)이 제102주년 3.1절을 맞아 국립대전현충원 합동 참배 행사를 열고, 코로나19 완전 극복과 지역 경제 회복 위해 진력하는 한해로 만들기로 다짐했다.
1일 오전 국립대전현충원 현충탑에서 열린 이번 참배에는 박영순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을 비롯해 이상민‧장철민 국회의원과 대전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박영순 대전시당위원장은 이날 현충탑에 헌화·분향·묵념을 진행한 뒤 방명록에 “계승하자 독립정신, 청산하자 친일잔재, 이겨내자 COVID-19(코로나19), 만들자 최고의 나라 대한민국”이라고 적으며 친일 과거 청산과 코로나19 극복을 통한 살기 좋은 나라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3.1절에 맞춰 진행된 현충원 참배는 당초 새해 업무돌입 첫날 진행됐던 행사로 연초 코로나19 대유행 우려 등으로 순연해 진행한 행사다.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올해를 코로나 극복 원년으로 만들고, 지역에 희망을 불어넣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는 다짐의 자리로 이번 참배 행사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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