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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벌곡 산불 14시간 만에 진화 완료
헬기 7대·산불진화대 등 173여명 긴급 투입 22일 아침 주불 잡아
 
김상수 기자   기사입력  2021/02/22 [12:26]

▲ 논산 벌곡면 산불 현장 모습  © 김상수 기자



충남산불방지대책본부(이하 산불대책본부)는 논산시 벌곡면 산불을 발생 14시간여 만인 22일 오전 9시 25분경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산불은 21일 오후 19시 20분경 논산시 벌곡면 덕목리 산24번지에서 발생했다.

 
산불대책본부는 산불 발생 직후 공무원 53명, 산림청 산불특수진화대 25명, 논산시 산불진화대 48명, 금산군 산불진화대 20명, 계룡시 산불진화대 20명, 소방대 50여명 등 총 173명을 긴급 투입, 방화선 구축 등 진화 작업을 펼쳤다.

 
그러나 야간시간대 헬기 투입이 어려웠던 데다, 북서풍의 강한 바람이 불어 진화 작업에 어려움을 겪었다.

 
산불대책본부는 산불발생 초기 확산방지에 집중하다 22일 날이 밝자 산림청 소속 4대, 도 임차 2대, 소방헬기 1대 등 총 7대의 헬기를 투입했다.

 
산불 진화 과정에서 산불대책본부는 인근주민 20여명을 덕목리 마을회관에 대피시켰으며, 귀가한 주민에 대해서는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 산불진화 인력과 장비를 배치했다.

 
산불대책본부는 잔불 정리와 함께 산불 발생 원인을 찾는 한편, 정확한 피해 면적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불대책본부 관계자는 “최근 산행 인구가 늘어나면서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지고 있다”라며 “산림 내에서는 절대 불씨 취급을 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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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2/22 [12:26]   ⓒ 대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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