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정태희)는 1일 오전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희망2021 나눔캠페인’출범식을 개최했다.
어려운 이들에게 사랑을 실천하는‘희망2021 나눔캠페인’은 이 날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모금이 전개될 예정이다.
이 날 출범식에서는 대전의 주요 기업인 ㈜금성백조주택, 계룡건설산업주식회사, KEB하나은행충청영업그룹에서 1억원을, ㈜파인건설,한화종합연구소, (주)라이온켐텍에서 5,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캠페인 나눔모금 목표액은 51억 2,000만원으로, 5,120만원 모일 때마다 사랑의 온도가 1도씩 올라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