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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제설대책 종합상황실’본격 가동
강설 예보 시 선제적 조치와 함께 전방위 조기제설 추진
 
이성무 기자   기사입력  2020/11/30 [16:55]



대전시는 30일 원활한 교통 소통과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해11월 한 달간 겨울철 폭설에 대비한 본격적인 준비를 마치고, 12월 1일부터 3개월간 `제설대책 종합상황실'을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이 `올겨울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나, 찬 대륙고기압 확장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는 등 기온 변화가 클 것'으로 전망함에 따라, 이에 대비하여 제설자재 추가 확보와 제설장비 점검 및 권역별 대응체계 마련 등 사전준비를 완료했다.


우선, 제설자재는 소금과 염화칼슘, 모래 등을 최근 5년간 최대사용량을 기준으로 구입 비축했고, 건설관리본부에서 보유 중인 제설장비 112대에 대하여 정상작동 여부를 사전점검 완료했으며, 제설차 25대, 굴삭기 1대 등을 추가로 확보했다.


또한, 강설 시 초동대응을 위해 고가도로, 교량, 고갯길 등 결빙 취약구간에 가동 예정인 자동염수분사장치를 금년에 5개소를 추가 설치했으며, 총 42개소에 대한 시운전도 마친 상태이다.


그리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제설 참여를 위해 제설함(소금주머니 등 비치)을 상가 밀집지역, 통행량이 많은 주요 간선도로, 시 외곽도로 및 외지 노선 등 460개소에 배치했다.


아울러, 상황별 대응매뉴얼을 정비해 유사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단계별 비상체계를 마련하고, 4개반 25명으로 상황실 대응반도 구성했으며, 제설 취약구간에 대한 점검도 실시했다.


한편, 대전시는 내달 2일 괴곡동 벌곡길(고릿골) 일원에서 재난관리부서 주관하에 유관기관 합동으로 ‘폭설대응 현장훈련’을 실시하고, 그동안 준비해 온 제설 대책들을 최종 점검할 예정이다.


대전시 지용환 건설관리본부장은 제설 초기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제설 골든타임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겨울철 안전한 도로여건 조성으로 시민편의 도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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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11/30 [16:55]   ⓒ 대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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