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돼 누적확진자가 489명으로 늘었다.
29일 대전시에 따르면 488번 확진자는 동구에 사는 80대로, 충북 옥천10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무증상 상태에서 양성판정이 나왔다.
489번 확진자는 중구 거주 20대로 484번 확진자(중구 거주 60대)의 자녀다.
489번 확진자는 27일 부터 기침 등의 증세가 있어 진단 검사 뒤 확진됐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벌여 결과를 시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