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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교육청,전교조 해직 교사 2명 복직 발령
오는 18일 법외노조 직권면직 4년여 만에 아이들 곁으로
 
김상수 기자   기사입력  2020/09/17 [12:10]

▲ 사진 좌측 김종현, 우측 김종선 교사  © 김상수 기자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하 전교조) 법외노조 처분이 위법하다는 지난 3일 대법원의 파기 환송 결정에 따라 충남에서 해직된 전교조 교사 2명에 대해 직권면직 처분을 취소하고 오는 18일 자로 임용 발령한다.

 
충남교육청은 직권면직 4년여 만에 교실로 돌아오는 김종현(전 서산고) 교사를 서산고등학교로 복직 발령했으며, 사립학교인 복자여자고등학교에 근무했던 김종선 교사에 대해선 ‘직권면직 취소 및 복직처리 안내 공문’을 학교에 발송했다.


2명의 교사는 18일 해당 학교에 출근한다.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두 분 선생님의 원상복직은 사필귀정이다”며,“앞으로 학생 곁에서 함께 꿈을 꾸며 참교육 실현의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전교조 충남지부는 이날 성명을 내고'충남교육청은 두 분 선생님의 심리적 치유뿐 아니라 해직 기간 임금 보전 및 경력 인정을 위한 후속 조치를 빠르게 진행해야 할 것'이라며 '전교조 충남지부는 코로나 교육을 지키는 당당한 교원노동조합으로서 좀 더 학생 곁으로, 좀 더더 국민 곁으로 들어가 31년 역사의 참교육 실천을 위해 힘차게 다시 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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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9/17 [12:10]   ⓒ 대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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