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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종교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방역 고삐 죈다
오는 12일부터 피시방 등 총 6796개소 대상 시·군 합동 점검
 
김상수 기자   기사입력  2020/09/11 [16:16]

정부가 전국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오는 20일까지 연장한 가운데, 충남도가 이번 주말부터 도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에 나선다.

 
도는 12일부터 20일까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군과 종교시설·피시방 등 다중이용시설을 합동 점검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합동 점검은 △종교시설 3990개소 △노래연습장 1326개소 △피시방 897개소 △오락실 552개소 △영화관 25개소 △디브이디방 6개소 등 총 6796개소를 대상으로 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행정지도·행정명령 이행 실태 △전자출입명부 설치 여부 △방역관리자 지정 여부 △2미터 간격 유지·마스크 착용·소독 등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준수 여부 등이다.

 
도는 안전 점검 시 방역조치 미이행 등 적발사항을 발견하면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집단감염 고위험시설 방역조치를 변경한 이후 자칫 헤이해질 수 있는 방역의 고삐를 죄어 도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킬 것”이라며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시·군과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지난 7일 모든 종교시설에 대해 비대면 예배를 강력 권고하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경우에 한해서만 실내 50인, 실외 100인 이내의 정규 종교 활동 집합을 허용했다.

 
또 9일에는 피시방·노래연습장 등 11개 업종에 대한 집합금지를 집합제한으로 완화하고, 업종별로 세부 방역수칙을 강화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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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9/11 [16:16]   ⓒ 대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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