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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놀자 - 알라딘 & 신나는 동요’
오는 2월 13~15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서 대전시립합창단 어린이 음악회
 
이성무 기자   기사입력  2020/01/30 [16:54]



대전시립합창단 어린이 음악회 ‘얘들아 놀자 _ 알라딘 & 신나는 동요’가 2월 13일과 14일 오전 11시와 오후 7시 30분, 2월 15일 오후 3시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무대에 오른다.


대전시립합창단은 평소 공연장 입장이 제한되는 어린이들의 공연 관람이 가능하도록 36개월 이상 어린이부터 볼 수 있는  음악회를 마련했다.


음악회는 디즈니 애니메이션‘알라딘’의 주제곡들을 비롯해 전래동요, 어린이들이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재미있는 동요 등 다채로운 곡들로 율동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김동혁 전임지휘자의 지휘로 극단 놀이터 대표 김세희의 내레이션이 함께한다.


‘알라딘과 마법램프’이야기를 노래로 만나요!!


음악회의 막을 여는 첫 무대는 디즈니가 2019년 애니매이션으로 만든 작품의 주제가를 모아 이야기 극으로 꾸며진다.


‘아라비안 나이트’, ‘한 발 더 먼저’, ‘침묵하지 않아’, ‘알리왕자’등 주제곡이 재미난 이야기와 더불어 어린이들을 상상의 나라로 이끈다.


전래동요를 노래하며 다 함께 놀아요 ~


‘꼬마야 꼬마야’, ‘여우야 여우야 뭐하니’등 입에서 입으로 전해 내려오는 전래동요 ‘놀이 모음곡’을 선보이는 무대도 마련된다.


이를 통해 엄마와 아이가 공감할 수 있고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신나는 놀이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꾸민다.


다함께 춤추며 노래해요!!


마지막 무대를 장식할 노래는 신나는 동요 ‘이 세상의 모든 것 다 주고 싶어’, ‘다섯 글자 예쁜 말’, ‘엄마 까투리’, ‘바나나 차차’등 흥겨운 동요가 재미있는 율동과 함께 펼쳐지며, 율동을 따라하며 함께 노래하는 즐거운 시간도 마련된다.


대전시립합창단은 어린이 음악회 ‘얘들아 놀자’로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한 마음으로 즐길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을 만들 예정이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립합창단(042-270-836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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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1/30 [16:54]   ⓒ 대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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