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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예당 2020 그랜드시즌 21일 오픈
7개 컬렉션에서 78개 작품 118회 무대 올라
 
이성무 기자   기사입력  2020/01/20 [16:05]

▲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국립오케스트라  ©



대전예술의전당이 품격 있는 공연, 깊이 있는 교육, 최고의 서비스로 예술가들과 예술을 사랑하는 관객들이 열정을 나누고 감동을 더하는 소통하는 문화공간으로'2020 그랜드시즌'에 돌입한다. . 


지역과 세계, 품격과 재미를 두루 갖춘 장르별 균형 있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한 2020 그랜드시즌은 장르와 콘셉트를 살린 일곱 개의 컬렉션으로 구분, 총 78작품 118회 공연으로 21일 티켓오픈을 시작으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예당의 첫번째,프로젝트 대전은 대전시립예술단과 협업 또는 대전의 정체성을 담은 공연으로 구성했다.


원도심 활성화와 공연예술 대중화를 위해 공연장이 직접 시민을 찾아가는 움직이는 <인아웃 콘서트>는 5월과 10월, 단재 신채호 천고 발행 100주년을 기념해 대전청소년합창단과 공동 제작하는 창작 합창음악극 <단재의 혼>을 3월에 마련했다.


시립교향악단, 시립합창단과의 협업으로 베토벤 탄생 250주년과 6.25 전쟁 70주년을 기념하는 음악회로 베르디 <레퀴엠>을 6월, 베토벤의 <장엄미사>를 9월에 공연한다.

 

▲ 발레 돈키호테 공연  ©



두번째,시그니처 컬렉션은 기획부터 제작까지 대전예술의전당이 직접 진행하는 공연이다.


9월에는 한·러수교 30주년을 맞아 도스토옙스키에 이어 고골의 대표작 중 하나인 <결혼>을 연극계 황금콤비 김광보 연출과 고연옥 작가의 각색으로 선보인다.


11월에는 로마오페라극장 프로모션 오페라를 아트홀 무대로 옮긴다.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오페라로 선정되기도 한 <라 트라비아타>를 세계적 연출가 故‘프랑코 제피렐리’ 버전으로 준비한다.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기념한 작은 음악제인 <베토벤 아벤트>도 준비했다. 작곡가 베토벤의 주요 실내악곡과 소나타를 중심으로 베토벤의 음악세계를 조명한다.


세번째,오케스트라 컬렉션은 로린 마젤이 이끌었던 뉴욕필 음악감독이 된 얍 판 츠베덴의 홍콩필하모닉을 3월에, 21세기 하이페츠라고 불리는 바이올리니스트 바딤 레핀과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국립오케스트라를 4월에, 베토벤 스페셜리스트 루돌프 부흐빈더가 직접 지휘 및 연주하는 루체른 페스티벌 스트링스가 9월, 마지막 무대에는 안드레이 보레이코 지휘, 2015년 쇼팽 콩쿠르에서 2위를 차지했던 피아니스트 샤를 리샤르 아믈랭이 협연하는 바르샤바 필하모닉이 찾아온다.


마지막 컬렉션은 올해 새로이 선보이는 [키즈 & 유스]다. 5월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이 듣는 ‘생애 첫 클래식’을 표방하는 ‘베이비 클래식’인, 핑크퐁 클래식 나라 <뚜띠를 찾아라>, 고생한 수험생을 위한 음악회가 11월, 8월에는 작년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영상과 디즈니 콘서트 싱어즈의 연주가 어우러지며 큰 호응을 받았던 <디즈니 인 콘서트>를 마련한다.


대형 스크린에 펼쳐지는 다양한 디즈니 애니메이션과 화려한 음악이 온 가족에게 기쁨과 감동을 선사한다.


이밖에 스테디셀러 시리즈인 <아침을 여는 클래식>을 9회로 확대, 오후 3시에 열리는 <인문학콘서트>는 4회에 걸쳐 펼쳐지며 청소년들에게 공연장 예절과 공연이 만들어지는 과정, 공연장 직업군을 소개하는 공연형 교육 프로그램인 <무대 속으로>와 지역예술인들이 대거 참여하는 <스프링페스티벌>, 한여름 밤 야외원형극장에서 펼쳐지는 <빛깔있는 여름축제>, 민간차원에서 개최해 오고 있는 20년 역사의 대전국제음악제의 협업은 올해도 알찬 프로그램으로 이어간다.


2020 그랜드시즌은 1월 21일 오후 2시에 티켓 오픈되며, 21일부터 28일까지는 유료회원 선구매 기간으로 일반관객은 29일부터 예매할 수 있다.


올해도 보고 싶은 공연들을 최대 50%까지 할인된 경제적인 가격으로 자유롭게 선택해 관람할 수 있는 패키지 티켓 운영으로 시민들이  다양한 공연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혜택도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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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1/20 [16:05]   ⓒ 대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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