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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관공서 민원 주차시설 열악
대전시청이 연간 보장하는 주차장사용시간 1.4시간,주차장 없는 행정복지센터도 8곳
 
김상수 기자   기사입력  2019/10/21 [15:45]

▲ 소병훈 더의원(더불어민주당,경기 광주시갑)  ©


소병훈 의원(더불어민주당,경기 광주시갑)이 대전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바탕으로 주차면당 인구수와 주민당 할당시간을 자체 분석한 결과, 대전시민 1인에게 평균적으로 시청, 구청,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제공된 연간 주차보장시간은 5.4시간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각 구청간 할당시간은 최대 약 7배의 편차를 보였다.


대전시청의 시청주차면당 인구수는 1,446명이고 시청주차면당 대전시민에게 연간 할당된 시간은 0.4시간(27분)이었다.


각 구청과 행정복지센터를 살펴보면, 대전시 5개 자치구의 평균 주차면당인구수는 1,124명에 평균 주민당 할당시간은 2.7시간(162분)이었으며, 79개 행정복지센터 평균 주차면당인구수는 2,731명으로 각 주민에게 연간 1.3시간(78분)이 할당됐다.


위의 결과를 기초로 합산해본 결과 인천시청과 각 구청 및 행정복지센터에서 대전시 주민 1인에게 1년간 할당된 주차시간은 10.4시간(625분)에 불과했다.


특이할 점은 주차면이 없는 행정복지센터가 8곳이었으며 이들을 포함한 평균주차면당인구수는 객관적 산정이 불가능하므로 실제 각 행정복지센터의 주차장은 훨씬 더 많은 인구를 감당하고 있는 셈이다.

 


또한 대전시민 전체가 이용하는 시청 대비 읍면동 평균 행정복지센터의 주차보장시간이 적은 점은 각 읍면동별로 주민들이 1차적 민원서비스 접근에 큰 불편을 겪고 있다는 것을 방증한다.


각 구청별로 세분화해 분석한 결과는 유성구가 주차면당 2,029명에 주민당 1.0시간(59분), 중구 1,551명에 1.3시간(77분), 대덕구 895명에 2.2시간(133분), 서구 847명에 2.3시간(140분), 동구 297명에 6.7시간(401분) 순으로 주차사정이 열악했다.


각 구별 행정복지센터 연간 평균 할당시간은 동구 1.0시간, 중구 1.2시간, 서구 1.3시간, 대덕구 1,4시간, 유성구 1.6시간 순으로 주차사정이 심각했고, 동구와 중구는 각각  4개소의 주차면이 전혀 없는 행정복지센터가 존재해 실제의 주차면당인구수와 큰 차이가 있어 주차사정이 더 열악한 것으로 보아야 한다.


소병훈 의원은 “대전의 경우 연간 민원주차보장시간에 있어 시청대비 행정복지센터가 적은 것은 주민에게 1차적이고 현실적인 불편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이고 각 구청간 편차가 심한 점과 함께 개선해야할 점이다. 향후 대전시는 객관적인 주차수요 분석과 함께 종합적인 관공서 주차장확보방안을 강구하여 모든 대전시민에게 편차 없는 주차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해 나가야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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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0/21 [15:45]   ⓒ 대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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