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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문맹률 세계 1위(?)라니 부끄럽다.
 
이순복   기사입력  2018/08/19 [18:00]
▲ 이순복 논설위원     ©

국가가 자초(自招)하여 국민에게 한자(漢字)를 가르치지 않았다. 우리말이 70%가 한자어로 구성되어 있는데 일부러 가르치지 않아 문맹자를 양산했다. 제 이름도 한자로 못 쓰는 대학생이 부지기수다.


어느 시골 노인은 알파벳 문맹이라 KTX를 탈 때마다 불안과 초조 공포가 밀려든다고 했다. 정부가 배운 적이 없는 문자를 노인들 더러 사용하라 해서 괴롭히니 말이다. 열차표가 그렇고 좌석이 알파벳이니 누구의 발상(發想)으로 이 노인들을 괴롭히는지 모르겠다. 거리에는 영문 간판이 점령해버렸다. 백화점은 아예 브랜드명이란 것이 모두 다 영문일색이다. 영문을 모르는 사람은 오지 말라고 그리 했는데도 백화점 영업이 잘 된다하니 귀신이 곡할 노릇이다. 70대 이상 노령인구 중 시골에서 중학 못간 자가 90%였는데 그들의 불편함은 말로 다 표현해 낼 수조차 없다. 이들은 영문 문맹이다.

 
필자가 자랑 같지만 지난 5.1일 e삼국지라는 이름으로 국한문 혼용으로 하되 한자를 괄호 안에 ‘(漢)’ 넣어 내어 놓았다. 소설을 쓰면서 한글전용을 따르다가 도저히 양심이 찔려서 그리한 것이다. 누구든지 읽어서 누가 무슨 말을 어떻게 표현하는 것을 알게 하기 위함에서다.

 
‘심각한 한국인의 문맹률을 저감시키기 위해 노골적인 토론이 필요하다. 어떤 대통령은 영어 제일주의를 내세워 영어학원 전성시대를 만들었으나 별 볼일 없는 짓이었다.’


어떤 의사가 말하기를 ‘나는 한국말을 영어보다 훨씬 잘하지만 영어로 된 전문서적을 읽는 것이 한국어 의학서적을 읽는 것보다 아주 쉽게 이해가 온다고 털어 놓았다. 의사들마저도 한국어 책은 문맹에 가깝다는 말이다.

 
문자가 무엇인가? 문화를 담는 그릇이다. 그런데 그 그릇이 헐어빠진 대소쿠리 같은 문자라면 조속히 보완을 하는 것이 문화에 대한 예의가 된다.


대졸(大卒) 한국인이 책을 보지 않는다고 세계인이 꼬집는다. 왜냐하면 대졸자인데도 용어를 몰라서 머리가 아파 책과 담을 쌓았단다. 하긴 그럴 것이다. 한글로 단어 하나를 덜렁 써 두고 너 입맛대로 해석하라하니 배워보지도 않은 한자 단어를 어찌 유추해 내어 소설책 하나인들 이해할 수 있을 것인가?


간단한 예를 들어 보면 한국이 만든 제조물에 있어서 결함이 많이 발생하는 것은 설계지시서가 한글이라서 동음이의어(同音異議語)를 담당자들이 제각각 어문(語文) 능력대로 이해했기에 본래 작성자의 생각과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되어 동문서답(東問西答)이 나온 때문이라 하여 진정한 기술자는 스스로 한자를 공부하였다고 했다.


그렇다. 기인(起因)(基因)(奇人)(旗人)(棄人)(畸人)(幾人)(欺人)(飢人)(其人)이 이렇고, 정신(情神)(挺身)(精神)(正信)(鼎臣)(定身)(正身)(艇身)(淨神)(貞臣)(廷臣)(井神)이 이러하다. 한글로 하나의 단어를 적어 두고 10개 이상의 생각을 굴려서 너의 입맛대로 이해하라고 문교부장관이 말하고 있으니 이 나라 문화는 일찍이 방기(放棄) 내지는 포기(抛棄)했다고 보아야 옳을 것이다.

 
학교가 10년 이상 학생을 잡아두고 문자 하나를 제대로 가르쳐 주지 못한 나라가 한국이다. 한자교육을 고집하는 일본과의 차이가 이래서 나는 것이며 노벨문학상이 한국에는 없는 것이다.

 
다음은 한국전용 때문에 나타난 정신문화의 부패상을 이야기해 보자.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지표에 따르면 한국인들이 책을 읽어 그 글 속에 있는 깊은 지식을 이해할 수 있는 능률이 25% 라 한다. 다시 말하면 자기 나라말로 된 전문 책을 읽을 때 놀웨이(29.4%), 덴마크(25.4%), 핀란드( 25.1%), 미국인 19%가 이해를 못하지만 한국인들의 75%가 한국말 책을 읽어도 뜻을 모르는 문맹이란 보고서가 있다는 말이다. 참말 한탄해야할 일이다.

 
그럼 다시 다른 면에서 한글 전용의 문제점을 살펴보자.

 
한국은 한글이라는 세계에서 아마 제일 우수한 아주 과학적이고 특히 쉬운 문자를 가지고 있다. 한글을 천시하고 중국 한문을 우대하든 이조시대 때는 문맹률이 98-99% 이상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한글이 보편화되기 시작하든 해방 당시의 한글을 못 읽는 문맹률은 75%였다고 한다. 해방 후 엄청난 교육열의 덕분에 지금 한국인들의 99%가 한글을 읽을 수 있다. 한글을 읽는 능력만 가지고는 세계에서 가장 낮은 1% 문맹률을 가진 선진국이다. 그런데 1% 문맹률 가진 한국인들이 자국에서 만든 책 속의 지식을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이 25%인데 반해 비국은 81%라니 애가 터질 일이다.

 
1893년 조선을 정탐하러 들어왔든 혼마 고스케(本間九介)라는 일본인의 글에 “조선인들은 아주 우수한 자기들이 만든 한글은 천시하고 이해하기도 힘든 두 줄 형식의 중국말에 목을 매고 지식의 기준을 가린다.” 라 비평했는데 2018년인 지금은 어떤가? 다를 것이 전혀 없다. 정신문화의 부패는 날이 갈수록 점점 심화되어간다. 다시 말하지만 한국말이 모국어인 의사가 한국의학 서적을 이해 못한다고 고백했다.

 
어찌하여 큰 공부를 하신 의사가 이해 못하나 예를 들어보자.

 
관상동맥 협심증이라고 한다. 무슨 뜻인지 알 수 없다. “심장 핏줄 좁아지는 병증일 것이다.” 한국에는 통일된 어문정책이 없다. 헌법을 포함하여 각종 법률은 한글․한자혼용이고, 호적법에 의하면 사람의 이름은 한자 또는 한글로 신고하도록 했다. 그러나 어문정책을 담당하는 문화관광부와 교육부의 입장은 오로지 한글전용(專用)이다. 신문은 한글을 주로 쓰되 적으나마 한자를 혼용 또는 병기하고 있는데 그 내용은 신문사마다 크게 다르다. 학계나 일반인 역시 한글전용파와 한글․한자혼용파로 나뉘어 있다. 해방 70년이 지났으나 우리 말 어문정책이 이원화됨으로써 한글전용 교육을 받은 국민이 입는 피해는 참으로 크다. 무엇보다도 한자를 알지 못하여 본인의 뜻이나 재능과는 무관하게 손해를 크게 입고 있다. 교육을 받았다고 해도 기초한자도 몰라서 신문이나 법률 등 중요한 정보를 이해하지 못하는 피해는 물론이고, 한자를 몰라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과거와는 단절되어 버렸다. 위대한 조상들이 수천 년간 온축(蘊蓄)해 온 지혜의 산물인 전통문화와 철학에는 접근조차 못하고 외면한다. 한말로 대학은 나왔으나 무식(無識)하기 이를 데 없는 문화문맹인 인 것이다. 여기서 무식이란 지식이나 판단력이 부족한 사람을 말하며 지식(知識)이란 배우거나 실천하여 알게 된 명확한 인식이나 이해하는 것인데 한자를 배워보지 않다보니 가관이다.

 
다시 양산을 예를 들어 보자. 양산(養山)(陽繖)(洋算)(陽山)(量産)(陽傘)(洋傘) 한자를 병기하거나 혼용하지 않으면 이해를 할 수 없는 반쪽 지식인이 된 한글전용이다. 결과적으로 한글전용 국민이 많아져 나타나는 집단적 현상은 국민들이 전통적 문화민족으로서의 긍지를 잃게 돼 사회의 정신적인 중심이 허약해지고, 선별능력이 적어져 홍수처럼 유입되는 외부 문화 앞에 대처능력을 잃게 되는 것이다. 이외에도 17억 명이나 되는 한자문화권의 일원으로서 응당 받아야 할 혜택마저도 잃게 되는 현실인 것이다.

 
이러한 많은 폐단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한글전용 교육정책 때문에 그 엄청난 불이익을 국민이 모두 감수하는 것은 언어도단(言語道斷)이다. 신문 칼럼이나 방송에서 한자교육을 반대하는 측의 말을 간추려 잘못된 점을 지적해 보기로 하자.

 
첫째 기왕 한글전용 세상이 되었으니 한자교육이 필요하지 않다. 이것은 그동안 한글전용 교육을 받은 사람들이 아버지 이름자도 모를 만큼 한자문맹이 됨으로써 신문․잡지․전공서적 등 모든 출판물이 한글 일색이라는 사실을 간과할 수 없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것은 잘못된 한글전용 교육정책으로써 초등학교부터 한자교육을 부활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한 반대논리는 될 수 없는 것이다.

 
둘째, 한글만 사용해도 불편을 느끼지 못한다. 그러나 이와 같은 주장은 온다. 간다. 편하다. 싫다. 좋다. 궂다. 정도의 짐승도 하는 의사 표현을 전제한 것일 뿐이다. 예로써 ‘남대문’이란 말을 한자로 적든 로마자나 한글로 적든 이는 똑같은 ‘남대문이라는 개념의 낱말일 뿐이라는 설명이다. 그러나 우리 낱말 중에서 ‘남대문’과 같이 흔히 써서 뇌리에 박힌 낱말이 아닐 경우가 문제인 것이다. 최근에는 영어를 우리나라 공용어(公用語)로 삼자는 주장까지 나오는데 이것은 국어의 한글전용 교육정책에 절반 이상의 책임이 있다고 할 것이다. 또 한자(漢字)를 배우는 것이 어린이에게 짐이 된다는 주장은 구더기 무서워 장을 담지 말자는 주장과 같다. 질풍노도(疾風怒濤)와도 같이 두뇌가 발달하고 이성이 트일 시기인 언어․문자교육의 적령기를 허송케 하는 죄악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유럽 권의 젊은이가 4~5개 국어를 구사하는 것을 보면서 한글전용에 갇혀 있는 우리의 현실은 진실을 외면하고 사실을 호도(糊塗)하는 무책임한 주장일 뿐이다.

 
한국은 방대한 한자문화권에 속해 살면서 그것을 활용하며 세계인과 경쟁하고 협력하면서 품위 있게 살아갈 수 있어야 한다. 그런데도 한글전용론자들은 우리 자신이 한자문화권의 일원임에도 불구하고 수천 년의 역사와 문화 그 자체라고 할 만한 한자를 세계에서 가장 원시적인 문자라며 버려야 한다고 하니, 이는 민족문화를 스스로 폄훼(貶毁)하는 못난 짓이다.

 
한글전용 교육을 주장하는 학계와 정부 당국은 국민들이 신문을 펴놓고 그 뜻을 몰라서 멈칫거리고, 우리말 뜻을 대강대강 짐작하고 사는 오늘의 어문현실을 직시하고, 이러한 현상의 직․간접적인 영향까지 폭넓게 생각해야 할 것이다. 이러한 문맹은 너무나 한심스럽고 분노까지 느끼게 하는 것이다.


다시 의학 용어를 예를 들어보면 몸 기둥 뼈를 경추, 휴추, 요추, 천추, 미추 등으로 표현 한다. 이것들을 우리말로 풀어 쓰면 목 밭침 뼈, 등 받침 뼈, 허리받침 뼈, 엉덩이 받침 뼈, 꼬리뼈가 된다. 또 경제, 사회, 농업, 공업, 군사, 기술 책들은 기본 용어조차 매입자, 매수자, 피고, 원고 등을 우리말로 다루어 보면 “산사람, 판사람, 고소한 사람, 고소 받는 사람” 이라고 할 수 있다. 고소(告訴)라는 말은 한자어이고 한국말은 없다.

 
다시 한국의 TV에 나타난 이야기다. 유명인 중의 한 사람이 “나는 견을 좋아 합니다” 하자 곁의 사람이 묻기를 “견이 무엇이에요” 하자 “견(犬) 은 개입이다.”라고 대답하였다.

 
내년에 그 사람 tv에 다시 나와 “아이(I)는 견(犬)을 라이크(like)합니다”라고 하겠다. ( I like a dog)


 "재건절차 신청 시 대부분의 기업은 자본잠식 상태에 있으므로 청산을 통해 자산을 환가하는데, 절대 우선순위로 배분할 경우 주주는 아무것도 받지 않아야 하지만 청산 대신 재건 절차를 신청할 경우 회생계획을 통해 이해관계자들의 권리 내용이 변경되고 일반적으로 주주가 일정 몫을 분배 받으므로 채권자로부터 주주에게로 부의 이전(wealth transfer)이 일어나고 절대 우선순위 원칙의 위배가 발생"

 
필자는 이 글을 몇 번을 읽어보지만 이해가 되지 않는다. 우리 신문에 난 글인데 한국말인지. 중국말인지, 영어인지 아니면 한국인이 새로 계발해 낸 말인지 한글전용으로는 별들의 이야기로 보일 뿐이다.

 
현재 한국인이 지식 문맹률이 100%가 아니고 75%인 것만 해도 다행한 일이다. 영어권의 국민들은 의학 경제 군사 기술 같은 전문서적을 초등생도 이해기 때문에 미국 국민들이 가진 전반적인 지식은 굉장히 높고 나라는 부강하다.

 
힘든 중국 한문, 영어도 아닌 엉터리 영어를 쓰고 자기 자신도 이해 못하는 힘든 말로 논문을 써야 잘 쓴 논문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한국의 지식사회이다. 한국인 중의 지식인이라 자부하는 이들의 강의를 듣다보면 어디선가 한마디 주워들은 영어나 한자를 써 두고 높은 지식을 가졌다는 환상에 빠져있다.

 
오늘날의 한국인들은 책을 이해 못하니 책을 외면하고 조그만 손 전화에 매달려 희희낙락 하면서 얄팍한 눈가림 기술을 쌓아가며 산다. 한국인은 지식과 철학이 없다. 책을 읽지 못하기 때문이다. 책이 싫어진 것은 문화를 담을 그릇인 한자문화를 외면하며 살았기 때문이다. 한글전용 교육을 받았기 때문에 단순 명료한 것에만 길들여져 있기 때문이다. 젊은이 치고 사전을 들여다 본 친구를 보지 못했다. 한자는 옥편이라 하고 한글은 사전이라 하며 영어는 콘사이스라고 알며 자랐다. 50년 전부터 아니 그 전 어른들이 물려주신 옥편과 사전과 콘사이스가 내 책상 위에는 있다. 그 3형제와 함께 살아왔다. 여기 저기 밑줄이 쳐진 그것이 나의 인생이고 철학이고 지식이고 양심이 되었다.

 
그런데 우리 아이들은 손쉽게 디지털 기계가 알려준 지식을 따 담는 모양이다. 그래서 학문에 진전이 있을까? 우리가 잘못 살고 잘못 가르쳤다는 생각을 해 본다.


명심보감을 버리고 자아를 상실하며 자손들에게 눈치꾼으로 살라고 가르친 것을 반성하자. 그래서 내일 부터라도 당장 조상님 전에 부복하고 문화민족으로 온전히 살길을 찾아내자.


그 첫 걸음이 국한문 혼용교육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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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8/19 [18:00]   ⓒ 대전타임즈
 
19/06/13 [11:30] 수정 삭제  
  내용을 보니 한자어를 쓰면서 그뜻을 안 가르치는게 문제가 아닐련지 의문이 듭니다. 한글 전용이라 하더라도 그 뜻 풀이를 제대로 가르친다면 무엇이 문제인지 알고 싶습니다. 현실 교육에서 그 부분이 빠진게 아쉽습니다. 음이 한자에서 오긴 했지만 뜻을 모르고 쓴다면 중국이나 한국이나 일본이나 마찬가지 겠죠. 교육에서 뜻을 안 알려줘서 문제지 한자를 안 가르쳐서의 문제가 아닙니다. 세계어느 나라든 뜻을 알지 못하면서 말하면 대화가 되나요?? 제 생각에는 전제의 오류에 빠지신것 같습니다.
Jaesi 19/10/09 [17:51] 수정 삭제  
  뭐지..이 산뜻한 X소리는..신선하다 문맹률 자료를 찾다 우연히 보게된 내 조카보다 못난글은.. 참고로 내 조카는 5살이다.
19/10/12 [09:53] 수정 삭제  
  뭐지? 이 신박한 논리는? 지금까지 내가 문맹이었나? 전문용어에 한자를 너무 많이 썼으면 전문용어를 고치면 되는거 아닌가? 지들만 알라고 기를 쓰고 막고있는걸로 알고있었는데? 그리고 동음 이의어라고해도 문맥에 따라 다 구분 가능하고 정 구분이 필요하면 옆에 주석 달아두면 되지 뭘 한자를 모르면 문맹이야? 피곤한 타입일세
어? 19/10/12 [10:49] 수정 삭제  
  시작은 노령인구중 중학교도 못간 사람들이 90% 였다. 이들이 영문 문맹이다 인데, 왜 국한문혼용을 유지 해야 한다고 결론이 나지? 중학교도 못간 90%가 한문은 잘 알아요?
뭔솔 19/11/10 [21:48] 수정 삭제  
  애초에 한자도 중국어에서 차용한 건데 그럼 순우리말만 쓰라고 하세요. 언어는 사람들의 생활 방식과 시대의 흐름에 따라서 유동적으로 변화하는 건데 옛 것을 잡고 안 놓아주려는 글쓴이는 정말 오래된 사고가 두뇌에 가득 차신 거 같네요.
하리 19/11/11 [18:42] 수정 삭제  
  의사들이 관상동맥 협심증을 모르는게 말이 됩니까? 그리고 의사들 한글 안쓰고 영어씁니다. 어디서 뇌피셜이여.
어이구 19/11/13 [19:10] 수정 삭제  
  개소리 길게도 써놨다.
아재요 19/12/19 [10:51] 수정 삭제  
  예시로 드신것도 전문서적이요 전문용어네요
일반인들이, 더구나 정규교육만 받은 일반인들이 뜻이 있어 관련 공부를 하지 않는 이상 그런 한자어로 도배된 전문용어를 알 턱이 없지요.. 당연히..
그리고 동음이의어가 많은 건 사실이지만 글의 문맥에 따라 충분히 해석가능 한 문제고..
디지털화 된 시대에 살아가면서 책을 많이 안 읽게 된 것도 사실이지만 트렌드에 맞게 도서관련 어플과 사이트도 많이 나와 있으니 맘만 먹으면 얼마든지 언제 어디서나 책을 읽을 수 있게 돼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결론은 시대에 맞춰 트렌드에 따라가느냐, 여전히 구시대적인 발상에 머물러 있을 것이냐
본인의 선택이겠죠.
제갈이 20/01/20 [01:01] 수정 삭제  
  이렇게 자신의 지식이 뛰어난 것이고 한자를 모르는 사람은 무식하다고 맛하는게 참 뻔뻔하지 않은가 바로 당신같은 사람이 아는척을 하고 남을 무시하니 한자에서 영어로 넘어가면서 또다른 잘난척 아는척 무시하는 인간들이 생기는거다 유럽애들 4개국어? 그 애들은 다닥 붙어서 교류할일이 많은데 섬나라 한국이 교류할곳이 있나. 그리고 한국어가 개판이면 한자를 뵈울게 아니라 한자화된 글들을 뜯어고쳐야지 뭐 좋은 역사라고 역사를 알아야하고 말곤지 결국 지식이네랍시고 일반인들 무시하기위해 한자나 쓰던놈들이 옳다고 생각한건지
용가리오빠 20/01/31 [01:49] 수정 삭제  
  옛말에 하나만 알고 둘을 모른다고 했는데 딱 맞는 경우가 이 경우이네요. 나랏말쌈이 듕국에 달라... 세종대왕이 한글 창제 이유를 알려 줬음에도 그 이유를 알려고하지도 않고 자신이 한자를 많이 안다는 사실에 매료되어 착각하고 있네요. 한자를 몰라서 그 뜻을 파악하지 못하는 현실은 맞습니다만 잘 분석해보면 그 한자어들이 과거에 한자를 써왔던 문화를 점점 바꾸어 나가는 과정에서 생기는 현상이며 극복해 나가야 하는 것이지 그것을 추종해야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것을 개선해 나가라고 훈민정음을 창제한 것입니다. 이순복 논설위원님! 한글을 제대로 배우세요.
붕이붕이스 20/03/05 [11:29] 수정 삭제  
  왜 21세기에 와서 한글창제 당시 떠들면 천한것들만 쓰던글이라는걸 다시한번 여기서 들어야하는지 모르겠다 그냥 라틴어로 통일하자고 하지그래 교양인의 문자
4,15폭정심판 20/04/10 [18:55] 수정 삭제  
  4,15 폭정심판.공수처법(비수법)->친위검사 공수처(비수처) 임명-> 권력(청와대 등)범죄 공수처(비수처)로 이관->자신들 범죄 자신들이 수사 기소.저항세력 고소 고발->공수처(비수처)로 판사장악 검사장악->반대세력 제거->사법권 장악.연동형 비례선거법으로 입법권 장악시도.행정권 장악->
퓨리온 20/04/23 [23:59] 수정 삭제  
  한글보다 영어가 더 이해하기 쉽다니... 영어에 뜻글자라도 있던가요?
어차피 영어도 소리글자인데 한글이 영어보다 못하다는 소리는 첨듣네요.
한문을 사용하는 중국사람도 평생 가봐야 몇천자 쓰지도 않고 모든 한자를 알고 있는 사람은 하나도 없을것입니다.
동음 이의어는 동서양 막논하고 널렸습니다.
중국도 한문이 너무 불편해서 바꾸고 싶어하는데 소수의 당신같은 권력자들 때문에 문맹률이 그리 많아도 쓰고있는거죠.
잠시만요 20/04/27 [17:09] 수정 삭제  
  영어권에서도 의학, 경제, 기술 서적은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힘듭니다. 읽을줄 아는것과 개념을 이해하는건 다른 문제입니다.
그리고 한자용어로 범벅된 우리나라의 전문용어들이 특히 더 어렵게 느껴지는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는 일상에선 쓰지도 않는 생소한 일본식 한자용어를 그대로 가져와놓고 한글번역이라고 말하는게 문제인겁니다.
생소한 한자용어를 더 이해하기 쉽고 익숙한 우리식 용어로 바꾸어(반드시 순우리말을 쓰자는게 아닙니다) 기술서적, 법률서적에 대한 문턱을 조금이라도 낮추는게 우리가 나아갈 길이라 생각합니다.
정보전달의 수단인 글을 읽기 위해 한손에 옥편을 들어야만 했던 과거로 돌아가는건 시대에 맞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정신차리자 20/04/29 [05:53] 수정 삭제  
  댓글들을 보니 돼지에게 진주네요, 컴퓨터 못하는 애에게 컴퓨터의 장점을 아무리 얘기해봐야 알아 듣나요? 한자를 모르는 애들이 어찌 이해를 하겠습니까? 그래서 애들이 논리나 철학보다 감성에 치우치나 봅니다. 어찌 해야 한단 말입니까? 문해력이 OECD국가중 바닥인 이유가 현재한글의 표현에 한계가 있음을 들어낸 것입나다,외국어의 한글번역이 엉망인 이유도 그 탓이겠지요.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어떻게든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봅니다.(그래서, 요즘애들이 한자에 무식해서 나름 필요한 은어들을 많이 만들어내고 있나 봅니다.)
이게기사입니까 20/05/01 [01:45] 수정 삭제  
  본인의 일기를 기사로써놓으셨네요 대체이게무슨소립니까 한자를 안가르쳐서 우리나라 문맹률이 높다고? 문재인하고 같이 중국몽이나하세요
ㅇㅇ 20/05/20 [00:35] 수정 삭제  
  이새끼 하는 꼬라지 보아하니 즈그 자식들 꼬라지도 알만하쥬?
하하하 20/05/26 [20:46] 수정 삭제  
  윗 댓글 보니까 한자≠중국어 한자≠일본어 한자어=한국어 한글≠한국어
ㄲㄲ 20/06/09 [07:54] 수정 삭제  
  한자 좀 알지만 굳이 시간 투자할 필요 없다 차라리 다른 메이저 배우는게 낫다 표음문자의 약점을 지적한다지만 수십배가 많은 영단어도 결국 라틴어 아는 애들도 정확한 뜻을 몰라 전문용어는 영어사전 때려가며 발음 익히고 뜻 익힌다 국어사전은 폼인가 굳이 영어 이외의 외국어 이외에도 필요한 지식은 널렸다
588 20/07/08 [07:48] 수정 삭제  
  다행히 한국인 지인은 매우 적지만 교양수준이 매우 낮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경쟁국들로서는 상대국의 수준이 낮은 편이 좋기 때문에 한국인들이 이대로 문맹이여서 좋다고 생각합니다.
2008년도아니였네? 20/07/28 [13:34] 수정 삭제  
  이런 기사가 2018년도에 나온거라는 것에 충격이네요. 영어권 사람들이 전문용어를 읽어서 이해할 수 있는 것은 영어로 풀어서 그런거잖아요. 한자의 의미를 담은 글을 한글로 풀어서 읽으면 누구나 해석이 가능합니다만? 이런 부분을 고치지 않고 한자위주의 전문용어를 고집하는 책들이 문제인 것을 지적해야죠. 지금 논리대로면 영어는 전문용어를 말로 전달할 때 너무 길다보니 앞알파벳만 따와서 말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럴 때 듣는 청취자가 이 함축된 단어의 뜻을 모르면 문맹이겠네요.
1958년이 아니였네? 20/09/28 [01:36] 수정 삭제  
  축하드립니다 교수님. 교수님께서는 우리나라 전체인구 중 단 1%중 한분이신듯 합니다.
문해률99.9%의 위용 20/11/10 [10:29] 수정 삭제  
  이런글을 쓰시다니 시대를 역행하시네요 ㅎ 만약 한자를 몰라 의미의 전달이 어렵다면, 오히려 한자표현을 순한글 표현으로 대체하던지, 그게 어려우면 고유명사형태로 가르치면 될일입니다. 한자처럼 언어학적으로 매우 낮은 수준의 문자를 화성이민이 코 앞까지온 21세기에 사용할 이유는 전혀 없습니다. 오히려 한자를 사용하는 중국 일본은 한자로만 쓰지 못하고 발음 표기를 따로 하고있습니다. 일본은 말할것도 없고, 중국은 아예 발음을 알파벳으로 병용표기하고있죠. 거기에 자국 한자마저도 간자체로 간략화해서 쓰는데, 이런 매우 비효율적이고 원시적인 문자를 왜 다시 써야하는지요? 종주국조차 한계를 느껴 힘들어하는 문자를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문자를 쓰는 나라가 그딴 조잡한 문자를 배워야 할 이유는 전혀 없습니다. 언어와 문자는 시대 발전과 함께 갑니다. 낡고 비효율적인 것은 도태되는 겁니다. 유럽이 라틴어를 버렸듯이, 중국이 한자를 점점 축약하듯이 한국도 버릴건 버려야 합니다. 더해서 한자는 한민족의 문화 조차도 아닙니다. 영어간판을 문제 삼으시는데, 한자 간판은 괜찮은겁니까? 한자가 판을 칠때는 한자가 그 시대의 대세여서이고 영어가 판치는것은 영어가 대세이기 때문입니다. 그 반대도 있습니다. 먹방이라는 단어를 아십니까? 먹는방송이라는 뜻인데 유튜브를 통해 한국에서 시작해서 전세계에 퍼졌습니다. 영문으로 MUGBANG이라 고유명사처럼 쓰입니다. 즉 문화는 상대적이며 시대에 따라 변화하는건데 더 발전시킨진 못 할망정 예전으로 돌아가자는 누구를 위한 겁니까? 논설위원이시라는데 위원님이 드신 예시는 한자를 써야 된다는 예시가 아니라 오히려 한자를 한국어에서 완전 축출해야 한다는 예시로 적절한 겁니다. 다시 강조하지만 한자는 매우 원시적인 문자이며, 한글은 가장 과학적이고 효율적인 문자입니다. 한자 때문에 한글의 의미 전달이 어렵다면, 한자를 배울게 아니라 한자를 빼버리는게 맞다고 봅니다.
ㅇㅇ 20/11/15 [22:30] 수정 삭제  
  영어, 일본어 번역체로 도배된 전문서적, 전문용어 같은거 아니면 한국어를 이해하고 사용하는데 동음이의어는 그다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한자와 가나를 혼용해 쓰는 일본사람들 조차도 자기 이름을 한자로 제대로 못쓰는 사람이 꽤 많습니다. 그리고 현재 대부분의 한국사람들은 한자를 아예 읽을줄도 모르는데 한자혼용만 한다고 뭐가 크게 달라질까요?
세종대왕이 훈민정음을 창제하신 의의를 알지도 못하고 한글로 표현 할 수 있는게 고작 짐승도 할 수 있는 의사 표현밖에 없다라며 폄훼하다니 정말 오만하기 짝이 없고 한심합니다 한자 사대주의 망령에서 벗어나 한글, 한국어를 다시 한번 처음부터 똑바로 배우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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